배우 천정명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뉴스핌DB] |
지난해 10월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천정명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천정명은 "개인적으로는 술을 잘 마시는 여자가 좋다"며 "취할 때 긴장이 풀어지면서 진솔한 매력이 나오지 않는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스포츠서울닷컴은 천정명이 띠동갑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임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천정명 측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라며 "한 달 정도 됐고 좋은 마음으로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천정명 이상형에 네티즌들은 "열애 인정 천정명, 이상형이 다양하네", "천정명 열애, 진솔한 매력 좋아하는구나", "천정명 열애 인정, 잘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