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야구장에서의 모습이 화제다. [사진=KBSNSPORTS 방송화면 캡처] |
천정명은 지난해 9월 일반인 여성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미모의 여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돼 열애설이 붉어졌다.
이에 당시 소속사측은 "천정명씨에게 확인해보니 카메라에 잡힌 여성분과 오늘 처음 만난 사이라 했다. 함께 잡힌 여성분은 함께 간 지인이다"라며 "자리배치때문에 생긴 일"이라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천정명은 21일 12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