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이 `렛츠고 시간탐험대` 첫 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CJ E&M] |
[뉴스핌=이현경 기자] 김보성이 '렛츠고 시간탐험대'('시간 탐험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의리로 본방사수 할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tvN이 공개한 '시간탐험대'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노비 의상을 입은 김보성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의리'를 연다라 외치며 "본방사수하는 의리"를 보여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게스트 시간탐험대원으로 초대된 김보성은 10~11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진행된 촬영에 참여했다. 지난 25년간 끈기 있게 '의리'를 외쳐온 진정한 의리나 김보성이 '시간탐험대'를 통해 어떤 매력을 만천하에 드러낼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2일 CJ E&M측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시간탐험대'는 게스트 특집의 6부작으로 제작되며 김보성은 1회~3회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시간탐험대원으로는 첫 게스트 김보성을 비롯해 새 멤버인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와 함께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 김동현 등 기존 출연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배우 김보성에 대한 의리는 오는 6월2일 저녁 8시50분 tvN '시간탐험대'를 통해 지킬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