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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모터스 이세일 사장 네 번째 대학생 대상 취업 특강 진행> |
이날 용산 센트레빌아스테리움에서 열린 특강에는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 재학생 150명이 참석했다.
47년 역사의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는 자동차 특성화 학교로 전문지식을 익혀 현장 실무에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자동차 전문가를 배출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자동차 산업과 시장 그리고 취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취업 특강에서 이세일 사장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눠 특강을 진행하였다. 첫 파트에서는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을 폭넓게 설명, 수입자동차 시장 및 전망은 물론, 프리미엄 자동차와 슈퍼카 시장에 관한 꼼꼼한 설명을 곁들였다. 특히 수입 자동차 판매 급증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이 확장되어 취업에 유리하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두 번째 파트는 자동차 판매 및 정비 부문에 관한 내용으로, 취업은 물론 성공하는 방법들을 실전 경험들을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전문 분야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자부심이야말로 매우 중요한 취업 대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감성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이룬 참존모터스를 행복한 일터로 소개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소망한다는 말로 특강을 마무리했다.
마케팅팀 이준희 팀장은 “지난 3월 26일 진행된 여주대학교 자동차학과 특강 이후로 자동차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강의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졸업 후 바로 실무에 들어가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현실적인 내용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특강을 통해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세일 사장은 1980년부터 지금까지 30년 이상을 자동차업계에서 근무한 영업통으로 현대, 기아 해외 주재원 및 해외 법인장을 거쳐 현재 참존모터스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