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결별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공개 열애 소식을 알렸던 배우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최근 천정명과 여자친구가 헤어졌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천정명 결별에 대해 "상대 여성분이 아무래도 연예인이 아닌데 열애 보도가 되면서 사생활 노출이 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져 많이 힘들어했다"며 "천정명도 일반인 여자친구의 이런 상황을 이해해 결국 마음이 아프지만 헤어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천정명 씨는 연예인이니까 사생활 노출을 감내해야하겠지만, 상대 여성분은 아무래도 많이 당황한 것 같다"며 "더 이상 상대 여성분이 사생활 노출로 피해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천정명은 지난 21일 12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보도된 후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