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2` 전현무 녹화 소감 [사진=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 합류한 방송인 전현무가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오늘 오후 8시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의 예고 영상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전현무의 애잔한(?) 녹화 소감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렛츠고 시간 탐험대' 예고영상에서 전현무는 주리 틀기 형벌을 받거나 옥에 갇혀 매를 맞는 등 생고생을 겪고 있다.
전현무는 '렛츠고 시간탐험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정말 리얼이구나. 논산 훈련소에서도 이렇게 고생 안했는데, 시간탐험대가 아니라 개고생 탐험대다"라고 녹화 소감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살아본다.
기존 시간탐험대원인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와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대원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게스트 김보성이 함께 한다. 2일 오후 8시50분 첫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