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세이브존은 오는 17일까지 여름맞이 '상반기 결산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화정점은 행사 기간 동안 아웃도어 브랜드 K2를 최대 70% 할인하고 등산 티셔츠를 4만9000원, 칠부 바지를 5만7000원에 판매한다. 행텐은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5000원, 1만원의 특가에 제공한다.
남성의류 전문 브랜드 인디안은 1층 행사장에서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영캐주얼 여름 상품 기획전'을 열어 엘르의 여름 상품을 50% 할인하고 티셔츠와 원피스를 2만원 이하에 내놓는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운동화를 최저 3만9000원, 축구화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세이브존 관계자는 "경기 부천점과 성남점, 광명점도 각각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은 대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