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김영한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는 24회 사법고시에 합격 한 뒤 약 25년간 검찰에서 근무했다.
김 내정자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구 경북고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1988년 광주지검에서 검사직을 시작했으며 대구지검 공안부장, 서울지검 공안1부장, 대구고검 차장, 대구지검장, 수원지검장을 거쳐 대검 강력부장까지 역임했다.
2012년 7월 검찰을 떠난 이후에는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경북 의성(57) ▲대구 경북고 ▲연세대 경제학과 ▲연세대 대학원 법학과 ▲24회 사법고시 합격(사법연수원 14기) ▲대구지검 공안부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수원지검장 ▲대검 강력부장 ▲법무법인 바른 구성원 변호사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