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예언 적중 [사진=KBS 뉴스9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브라질월드컵 중계를 맡은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각국 경기 결과는 물론 스코어까지 맞혀 화제다.
이영표 위원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벌어진 C조 코트디부아르와 일본 경기에 앞서 코트디부아르의 2-1 승리를 정확히 예언했다.
이영표 위원의 예언대로 코트디부아르는 일본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드록신’ 드록바의 후반 교체출장과 동시에 내리 2득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영표 위원은 같은 날 벌어진 죽음의 D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 결과어도 적중했다. 경기에 앞서 이영표 위원은 끈적끈적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괴롭힐 것이라고 점쳤다.
이영표 위원의 예언이 적중하면서 트위터 등에는 “이영표 예언 적중, 문어가 나타났다” “이영표 예언 적중, 한국팀 결과도 예측해 달라” “이영표 예언 적중, 해설위원이 딱이네” 등 흥미로운 글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