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내한공연 프레스콜 |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6년 만에 내한한 뮤지컬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15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7천300만 명 이상을 감동시켰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대표되는 캣츠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과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만난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서 1982년부터 2000년 9월까지 18년간 7,485회의 기록을 세우며 롱런 한 작품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뮤지컬 캣츠 8월 24일까지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