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AK플라자는 20일부터 26일까지 ‘여름 맞이 쇼핑 기획전’을 열고, 여름 상품 관련 다양한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AK플라자 전 점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굿 슬립 페어(Good Sleep Fair)’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철 열대야를 대비한 45개 브랜드의 여름 침구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구로본점은 각 층 본매장에서 ‘바캉스 의류&용품전’을 연다. 메트로시티 모자, 스틸 팔찌를 3만원, 올젠 티셔츠를 2만원, 몬테밀라노 티셔츠 1만원 등 해당 품목에 한해 1~3만원대의 균일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원점은 6층 이벤트홀에서 ‘샌들 대전’을 열고 탠디, 소다, 미소페, 에스콰이아, 닥스의 샌들을 20~10% 할인한다. 휠라 키즈, CAN, 알로봇, 블루독 등 유아복 매장에서는 아동용 우비, 장화를 40~2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캐주얼 특집전’을 열고 빈폴,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티셔츠를 6~8만원대에, 타미힐피거 원피스를 50% 할인된 12만원대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예작 여름 셔츠를 1만5000원에 균일 판매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티셔츠, 샌들을 70~50% 할인한다. AK플라자 원주점은 노스페이스, K2, 네파, 밀레, 블랙야크, 아이더의 아웃도어 여름의류를 최대 60% 할인된 2~6만원대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