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7월 18일 올해의 웨딩 트랜드를 제시할 F/W 웨딩 페어 ‘오트 쿠튀르 Haute Couture’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웨딩 페어는 디자이너가 계절에 앞서 발표하는 창작 의상을 뜻하는 ‘오트 쿠튀르’ 컨셉으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데코레이션, 메뉴, 음악,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맞춤형 웨딩을 선보인다.
‘오트 쿠튀르 웨딩 페어’는 여성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피치 컬러와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더해주는 골드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홀 전체를 은은한 피치 컬러의 패브릭으로 두르고 다양한 디자인의 골드 오브제를 사용해 포인트를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써니 플랜’의 최선희 대표와 ‘마지아앤코’의 김유림 대표가 리츠칼튼 서울의 웨딩을 위해 제안한 다양한 스타일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에서 개최하는 다이아몬드 및 함 클래스를 포함하여, 헤리티크 뉴욕과 비아바이 이정기 웨딩 쇼, 더 써드 마인드, 김청경 헤어페이스, 21그램, 레이블, 러브클래식, 예랑카드, 오즈룸 등 최상급 웨딩 브랜드들의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웨딩 페어는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되며,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각각의 타임에는 라채일 총주방장을 비롯하여 리츠칼튼 서울 최고의 셰프가 선보이는 웨딩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에서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1박 숙박 혜택과 공항 샌딩 서비스, 예식 1주년 기념 선물, 평생 RC 웨딩 멤버십을 제공한다. RC 웨딩 클럽의 멤버가 되면 객실 이용 시 50% 할인, 돌잔치 20% 할인, 식음료 15% 등 풍성한 할인혜택을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