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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더 뉴 C-Class' 시승 행사 개최

기사입력 : 2014년07월01일 13:31

최종수정 : 2014년07월01일 13:31

'슬라럼', '고속주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구성

<벤츠 코리아, `더 뉴 C-Class` 시승 행사>
[뉴스핌=우동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고 지난 6월 중순 공식 출시한 5세대 The New C-Class의 파워와 경제성을 극대화한 첨단 엔진이 선사하는 스포티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성능, 새롭게 개발된 서스펜션이 제공하는 민첩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최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독일 본사의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아카데미 팀이 참여하여 The New C-Class의 뛰어난 성능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C-Class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되었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Class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The New C-Class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더욱 커진 차체는 물론 인텔리전트 경량 설계로 인한 차체 무게 감소, 뛰어난 공기 역학성과 혁신적인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탑재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우위를 차지하며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독일 본사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전문 강사진의 교육 및 지도하에 '슬라럼(Slalom)', '차선 변경(Lane Change)', '핸들링(Handling)', '고속주행(High Speed Oval)'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 뉴 C-Class 의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체험하게 된다.

장애물을 지그재그로 피하면서 주행하는 코스인 슬라럼(Slalom) 프로그램에서는 정확한 스티어링 조정에 대한 트레이닝을 통해 언더 스티어 및 오버스티어를 방지하고 속도에 따른 정확한 스티어링의 조향 타이밍을 배우며 The New C-Class의 뛰어난 성능과 한층 진보된 기술력 경험할 수 있다.

또, 위급 상항을 재현해서 진행되는 차선 변경(Lane Change) 프로그램에서는 브레이크 제어 없이 갑작스런 방향 변경을 통해 위험한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차체를 컨트롤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이를 통해 평소 운전시 체험해보기 힘든 ESP®, 프리-세이프(PRE-SAFE®) 등 더욱 향상된 The New C-Class의 안전 보조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레이스 트랙과 같이 다양한 코너와 커브의 조합으로 구성된 코스에서 진행되는 핸들링(Handling) 프로그램에서는 차량을 능숙하고 빠르게 통제할 수 있는 드라이빙 기술과 더불어 The New C-Class에 장착된 어질리티 컨트롤(AGILITY CONTROL)을 통해The New C-Class의 안정적이면서도 우월한 핸들링 성능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고속주행(High Speed Oval) 등의 프로그램에서는The New C-Class의 탁월한 가속력과 최고속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The New C-Class는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The New C 200 모델 4860만원(부가세 포함), The New C 200 Avantgarde 모델 5420만원(부가세 포함),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모델 5650만원(부가세 포함), The New C 220 BlueTEC Exclusive 모델 58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오는 7월 발효 예정인 한-EU FTA를 선적용하여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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