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 아나운서의 예비신부인 김혜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사진=MBC/한국아나운서연합회] |
2일 MBC 아나운서 관계자에 따르면, MBC 김나진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서울 명동성당에서 7살 연하인 tbs 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1987년 생인 김혜지 아나운서는 2012년 tbs 시사매거진을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에 입문했으며, 현재 tbs 라디오 95.1Mhz에서 '주말이 좋다'와 tbs TV에서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혜지 김나진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지 김나진, 뜻깊은날 결혼하네" "김혜지 김나진, 행복하세요" "김혜지 김나진, 훈남훈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