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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진=웰메이드이엔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오연서가 바쁜 촬영 중에도 '왔다! 장보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측은 4일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를 열연 중인 오연서의 본방사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드라마 촬영과 쉬는 시간 사이 본인의 휴대폰을 통해 '왔다! 장보리' 본방송을 실시간 모니터하는 세심함과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촬영을 앞두고 극중 장면의 대본 체크를 하다가도 '왔다! 장보리' 본 방송을 열심히 모니터하던 오연서는 카메라에 빨간 불이 켜지면 다시 걸쭉한 장보리로 빙의, 완벽 열연하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또한, 촬영 당일 오연서는 현장 여건상 더운 날씨에도 불구 실내의 에어컨을 모두 끄고 진행돼 두 배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귀여운 애교와 가벼운 농담을 건네는 등 현장 비타민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연서가 열연 중인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