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SBS `유혹`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4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유혹'에선 여성 CEO 유세영(최지우)가 성공적인 사업가와 달리 조기폐경을 선고받고 복잡한 심경을 추스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은 홍콩 출국을 앞두고 조기폐경 선고와 함께 물혹탓에 자궁을 들어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이어 홍콩 출장 후 홀로 남은 세영은 운동을 하다 자신의 배를 만지며 거울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모습에 빠졌다.
'유혹' 방송 말미에 세영은 홍콩 출장길에 만난 유부남 차석훈(권상우)에게 "당신의 시간, 사흘을 10억원에 사겠다"며 은밀한 제안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혹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혹 최지우, 진짜 몸매관리 잘했다" "유혹 최지우, 40대 맞아?" "유혹 최지우, 인형몸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