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출연진, 해운대 게릴라 무대 인사 [사진=NEW 트위터] |
영화 투자배급사 NEW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김윤석, 박유천, 문성근, 김상호, 그리고 한예리까지. 지금 이곳은 100% 리얼 '해무' 배우들이 총출동한 현장입니다. 비가 와도 광안리까지 계속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대인사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해무' 출연 배우들이 트럭 위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대인사는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광안리에서도 진행됐다.
영화사 측은 이날 게릴라 무대 인사 현장을 찍어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해무' 예매권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밀항자들을 실어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