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유혹` 페이 최지우 [사진=SBS 월화드라마 `유혹` 캡처] |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 드라마 '유혹'에서는 페이가 세 아이를 둔 유부남 민우(이정진)의 옛 연인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클래식 재즈바 가수 제니 역으로 등장한 페이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로 민우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민우를 위해 창가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다.
또한 명성하고 냉정한 동성그룹의 대표 유세영 역으로 분하는 최지우는 건강이 안 좋아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철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유세영은 의사로부터 조기 폐경을 선고 받은 후 집에 돌아와 배를 만지며 거울을 바라보았다. 이때 최지우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혹 페이에 네티즌들은 "유혹 페이 예쁘다" "유혹 페이-최지우 미모대결 볼만하네" "유혹 페이 더 예뻐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