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다양한 관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야구 공식음료로 활동중인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행사에서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레이스 등 각종 경기에 선수들을 위한 음료 및 스포츠용품을 지원하고, 관객과 함께하는 장내·외 경품이벤트를 펼친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날과 오는 18일 양일간 광주 야구장 스폰서존에 샘플링 부스를 설치해 입장객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스윙체험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홈런왕'에 참여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올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공식후원사인 포카리스웨트는 장내 전광판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춘 선착순 15명에게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입장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포카리스웨트 관계자는 "올해로 15년째 한국프로야구의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식음료 체결식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활동키로 해 최장수 프로야구 공식음료라는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