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박혁권이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BC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박혁권이 출연해 이혼남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혁권의 팬은 "총각이 맞냐?"라는 질문에 박혁권은 "태어나서 한 번도 결혼 안 했고, 아직까지 아기가 있다는 연락도 온 데가 없다"라고 덤덤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혁권은 "결혼한 분들만 나오는 SBS '자기야'에서 있지도 않은 장모님과 출연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혁권은 "나이(41)로는 결혼 하고도 남았다. 안한 게 이상한거다"라며 "내가 잘못한거다"라고 자책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별바라기 박혁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박혁권, 웃프다" "별바라기 박혁권, 왜 결혼안하지" "별바라기 박혁권, 힘내세요!" "별바라기 박혁권, 얼른 좋은사람 만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