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최정원 "16년 전 수중분만 유명세 우승하면 시카고 티켓쏜다" 결과는? [사진 제공=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1대100'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수중분만으로 딸을 출산한 경험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배우 안재모와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출연했다.
두 번째 출연자로 나선 최정원은 "오늘 우승하면 뮤지컬 ‘시카고’를 100인과 스태프에게 쏘겠다"고 공약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과거 수중분만으로 유명했다"고 질문하자 최정원은 "맞다. 유명했다. 벌써 16년 전 일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최정원은 "딸아이가 16살, 중학교 3학년이다. 제가 수중분만을 한 후 많은 분들이 수중분만을 통해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1인에 맞서는 막강한 100인 군단에는 서울대 MBA 맛집동호회, 한국전통문화대 홍보대사, 질병매개곤충과 연구관들, 직장인 레이싱동호회-임팩트레이싱, 뮤지컬 ‘시카고’ 배우 5명, 베스티(혜연, 유지), 모세, 홍나영, 송왕호 등이 참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