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과 수중키스에 도전한 지상렬 [사진=JTBC '님과 함께' 캡처] |
박준금과 지상렬은 지난달 30일 밤 11시 방송한 JTBC ‘님과 함께’에서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과 지상렬은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깜짝 수중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준금과 지상렬의 수중키스는 세 번만에 성공해 웃음을 줬다.
물에서 나온 박준금을 바라보던 지상렬은 방송 후 자신이 많이 변했다고 털어놨다. 예약된 방에 딸린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연 지상렬은 박준금에 고기를 직접 먹여주며 “누나 만나고 나서 진짜 많이 변했다”며 스스로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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