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이 지인과 함께하는 열대야 특집 번개 파티를 열었다.
최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늦은 밤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갑작스러운 만남을 제안했다. 멤버들의 전화를 받은 이들은 god의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이들은 DJ 박명수와 함께 야밤의 댄스파티를 열기도 하고 현장 분위기에 따라 게임을 하거나 직접 사온 야식을 즐기기도 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한 여름밤 무더위를 잊었다.
특히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서로 친분이 없는 사이에도 불구 모두 스스럼없이 어울려 흥겨운 밤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오늘 저녁 6시 2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