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애플이 내달 9일 대형 컨퍼런스를 통해 차기작 아이폰6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IT전문매체 리코드(Re/Code)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는 이전 9월 신제품 발표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차기 아이폰 발표가 중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발표될 아이폰6는 A8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4.7인치 화면과 5.5인치 화면 두 모델이 선보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과거 출시일을 참고했을 때 아이폰6의 판매 시작일은 행사 이후인 9월 19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