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실속 있는 맞춤형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4 DI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꼭 필요한 혜택만을 골라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마운틴 뷰 객실 1박과 사계절 온수풀 해온 이용,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이 기본 특전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32만원부터로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롯데호텔제주 스파&가든 해온은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8월 31일까지는 매일 밤 9시부터 10시 반까지 ‘해온 서머 힐링 콘서트’도 펼쳐져 낭만적인 휴식을 제공한다.
한편 17일부터 31일까지 롯데호텔제주의 ‘럭셔리 힐링 서머 패키지(57만원부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버츠비의 ‘서머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300팀에게 제공되는 증정품은 래디언스 데이크림과 나이트 크림, 카모마일 클렌징 등 버츠비의 인기 품목들로 구성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