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출연한 영화 '눈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영화 '눈물' 포스터] |
영화 '눈물'은 임상수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01년 개봉했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정에서도 버림받은 10대들의 반항과 폭력을 그린 영화로 극 중 박잎선은 주인공 새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01년 개봉한 영화 '눈물'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고 봉태규, 조은지 등이 출연했다.
임상수 감독은 이 영화로 제38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 박잎선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출연작 '눈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박잎선 눈물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잎선 눈물, 송종국 충격 대박이다", "해피투게더 박잎선 눈물, 이제 연기 안 하나?", "해피투게더 박잎선 눈물, 지금이랑 이미지가 확 다르네. 송종국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