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이 오는 9월 서울 영등포 신길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에스티움′(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7층, 19개동, 총 172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39~118㎡다.
입지 여건이 좋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도 가깝다.
신길동 252-11번지 근처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