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특별생방송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에서 수준급의 진행을 선보였다. [사진=꿀단지엔터테인먼트] |
14일 KBS1 '특별생방송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에서는 채시라와 한석준 아나운서가 공동 MC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채시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첫발을 딛는 의미 있는 순간부터 방송이 끝날 때까지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교황 방한 홍보대사이기도 한 채시라는 방송 도중 교황에 "한국에 계시는 동안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시라는 오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교황이 집전하는 ‘평화와 화해의 미사’에 남편 김태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네티즌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대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채시라 진행도 잘하더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