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전국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종로구 세종로는 고기압의 가장자리 들어 구름이 많이 끼겠으나 강수확률은 10%내외로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온은 내일 오전 6시경에는 21도까지 낮아지겠으나 시복식 미사가 끝나는 정오 무렵에는 28도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교황이 시복식을 마치고 16일 오후 이동할 예정인 충북 음성 꽃동네 지역도 비는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륙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의 가능성은 대비해야한다.
17일 교황이 방문하는 충남 서산시 해미 순교성지는 오후 비 소식이 예정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서산지역 강수확률은 80%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