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내달 10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가을 실속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9만원부터 마련된 '라이트형'에는 슈페리어 또는 디럭스 마운틴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JDC 면세점 10% 할인권, 제주도 대표 유기농 녹차밭 '다희연' 입장권 2인이 제공된다.
2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은 상기 특전에 골드라이닝 컬러가 돋보이는 한정판 모나미 볼펜153에디션 1개, 씨 바우처 1매로 구성했다.
씨 바우처는 6층 카페테리아 씨가든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한리필과 치킨, 멜론 또는 망고 빙수와 소시지, 22층 최고층 전망을 자랑하는 씨 카페의 브런치 뷔페 2인, 디너 풀 뷔페 1인과 클라우드 맥주 2명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제주 관계자는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야외 정원에 위치한 온수풀과 24시간 개방되는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