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학창시절 사진보니…"초등학교때도 지금 얼굴이었네" 대폭소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일 열대야 특집으로 꾸며진 MBC '무한도전'에서는 god의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 주, 김원준,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god 육아일기' 재민이 얘기를 나누던 도중 홍진영과 이국주에게 "2000년에 몇 살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진영은 고1, 이국주는 중3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이국주는 "그때가 가장 예뻤을 때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남창희가 "졸업사진을 봤는데 모두 똑같았다. 한 얼굴이 계속 있더라"고 폭로했다.
공개된 증거사진 8장에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현재까지의 이국주 모습이 담겼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외모의 변화가 없어 웃음을 줬다.
한편 지난 27일 한국야쿠르트는 유튜브를 통해 이국주의 '뺄게요' 영상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