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동부건설이 워크아웃설 부인에 주가가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날보다 130원, 7.22% 내린 1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워크아웃 추진설이 전해지면서 동부건설은 개장 이후 하한가가 이어졌으나, 워크아웃 추진설 부인에 7% 이상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
한편, 동부건설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일부 워크아웃 추진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