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 |
서해상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오늘 오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다.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늦은 오후 제주도와 전남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충청이남 지방, 늦은 밤에는 서울 및 경기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고, 강원도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내일), 서해안, 전남, 경남, 제주지역은 30~80mm이며 충청, 전북, 경북지역은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전해상, 서해남부먼바다, 제주전해상, 동해중부먼바다에서 3.0m 내외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