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박정아, 이태임, 서지혜(왼쪽부터)가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 출연한다. [사진=JTBC] |
[뉴스핌=이현경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가 유럽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예뻐질지도'는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예뻐질지도'의 여정에 함께 하는 멤버는 유럽까지 '의리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김보성과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귀환한 박정아, 도도해보이지만 사실은 허당끼 넘치는 배우 서지혜, 8등신 미녀 이태임이 출연한다.
이들이 예뻐지는 법을 찾기 위해 떠난 나라는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열정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역사와 예술이 숨쉬는 나라 이탈리아,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다.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4개국을 여행하며 유럽의 그림 같은 배경과 함께 한국에서는 생소한 유럽 현지인들의 예뻐지는 법을 시청자에 전할 예정이다. 2주간의 여정동안 여배우들의 특별한 뷰티 팁부터 여배우들의 보호자로 떠난 김보성의 특별한 여행기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11일 밤 12시20분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