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테슬라, 게임체인저? 가치 파괴 ‘경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장기 성장 잠재력 불구 리스크 요인 커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16일 오전 4시45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전기자동차 테슬라 모터스(TSLA)가 업계에 상당한 위협 요인으로 부상했지만 보수적인 투자 판단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동차 업계의 이른바 ‘게임체인저’로 탄탄한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것이 사실이지만 가능성을 실현하지 못한 채 스스로 가치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최근 고속 질주한 테슬라의 주가가 잘못된 근거에 따라 오른 것이라는 진단도 나왔다.

테슬라 모델S와 엘런 머스크 최고경영자[출처: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펀드평가사 모닝스타는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가 배터리 충전 인프라 구축을 포함해 혁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잠재 리스크가 적지 않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테슬라가 신생 기업으로, 경제적 해자를 갖추지 못한 상황이고 이는 상당한 투자 리스크를 일으킨다고 모닝스타는 주장했다.

또 소비자 층을 지속적으로 확대, 제품의 대중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건인지 장담하기 힘들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불확실성 요인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엘런 머스크 테슬라 대표가 내놓은 성장 청사진은 플랫폼에 해당하는 기가팩토리와 조립 라인에 상당 규모의 재투자를 지속적으로 단행할 때 실현 가능하지만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 커다란 기대를 걸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특히 태양열 에너지 스토리지 마켓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만큼 테슬라의 성장 계획이 현실화될 것인지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모닝스타는 주장했다.

신생 기업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대규모 부채가 테슬라 역시 예외일 수 없고, 고객이 미국과 노르웨이, 중국에 77% 집중된 점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날 모간 스탠리 역시 테슬라의 주가 및 성장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모간 스탠리는 중국의 수요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실상 충분한 소비자 기반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주요 선진국에서 다른 전기자동차 브랜드가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이들이 정책자들을 대상으로 대기 오염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한 로비에 나설 경우 테슬라에 커다란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모간 스탠리는 말했다.

한편 앞서 엘런 머스크 대표 역시 테슬라의 현재 주가가 다소 비싸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이날 장중 테슬라 주가는 9% 이상 급락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