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강북구 우이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에서 분양되는 '꿈의숲 롯데캐슬' 분양팀 직원 50명이 우이천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꿈의숲 롯데캐슬 신건영 분양소장은 "지역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으로 주민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업으로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오는 26일 강북구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 롯데캐슬' 견본주택을 연다. 이 단지는 전용 59~104㎡로 구성되며 총 615가구 규모다. 이 중 3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