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남영주, YG 양현석 외모 칭찬 [사진=SBS K팝스타3] |
[뉴스핌=대중문화부] K팝스타 남영주가 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과거 YG 양현석 대표가 그의 외모를 원더걸스 유빈과 닮았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K팝스타 남영주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 10 무대에 올랐다.
당시 심사위원 양현석은 K팝스타 남영주를 보고 "원더걸스 유빈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문채원과 김아중도 보인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또 "3년째 K팝스타를 하고 있는데 몸이 계속 꼬이는 가수는 처음"이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K팝스타 남영주는 16일 신곡 '6시 9분'을 발표하며 파격 노출을 감행한 실루엣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K팝스타 남영주를 언급한 양현석의 말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 남영주, 유빈이라고?" "유빈이랑은 별로 안닮은 것 같은데" "남영주 매력있긴 있나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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