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촬영 현장 공개 [사진=그룹에이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은 눈부신 외모에서부터 탁월한 음악적 재능까지 안 갖춘 것이 없는 완벽한 남자 '까칠 철벽남' 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엉뚱 발랄 4차원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은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고 동선을 일일이 체크하며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허설을 반복하며 첫 호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주원과 심은경, 백윤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