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중인 쌍용건설이 M&A(인수·합병) 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쌍용건설을 M&A주간사로 우리투자증권과 예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지난 8월초에 제안서를 받아 심사 후 매각주간사를 정한 것.
이에 이르면 이달말에 쌍용건설 매각공고가 나올 전망이다. 매각 공고 후 예비입찰과 본입찰, 실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최종 본계약을 맺는다.
한편, 쌍용건설은 시공능력평가순위 19위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파산부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1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지난 7월 25일 회생계획안이 인가됐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쌍용건설을 M&A주간사로 우리투자증권과 예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지난 8월초에 제안서를 받아 심사 후 매각주간사를 정한 것.
이에 이르면 이달말에 쌍용건설 매각공고가 나올 전망이다. 매각 공고 후 예비입찰과 본입찰, 실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최종 본계약을 맺는다.
한편, 쌍용건설은 시공능력평가순위 19위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파산부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1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지난 7월 25일 회생계획안이 인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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