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중국 판매일은 오는 10월 10일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각) 애플 전문매체인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다음달 10일부터 중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를 시작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중국 정보통신당국인 공업신식화부가 애플의 '아이폰6' 등의 판매를 최종 승인함에 따라 내달 7일부터 판매 준비에 돌입,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 19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했지만 중국은 1차, 2차 출시국에서 모두 제외됐다. 당시 중국 당국의 승인 여부 등이 걸림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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