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10월 한 달간 서울, 경기, 부산의 주요 번화가에서 레디큐 20만개를 샘플링하는 ‘레디큐, 숙취 프리존(Free Zone)’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레디큐, 숙취 프리존’은 10월 7일~8일 강남 테헤란로 한독 본사 앞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간단한 설문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숙취해소제 레디큐를 증정한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부산 남포동을 비롯해 매주 수, 목, 금요일에는 강남, 홍대, 분당, 부천 등의 주요 번화가를 방문해 레디큐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회식과 모임 등으로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과 젊은 층에게 숙취를 다스리고 건강을 챙기면서 술자리를 갖자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한독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본부 이민복 전무는 "소비자 취향이 까다롭고 다양해짐에 따라 이제 숙취해소제의 효과는 물론이고 맛도 중요해지는 시대가 됐다. 기존의 숙취해소제와 달리 레디큐는 망고 맛을 갖고 있어 숙취해소를 주스처럼 맛있게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특히 여성 고객, 또 본인의 적정음주량보다 많이 마셔야 해서 다음날 숙취가 걱정인 분들이 레디큐를 미리 마시고 건강한 술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