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사진=위얼라이브] |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윤하의 '내 마음이 뭐가 돼' 로이킴 신보와 정상을 다투며, 이별남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는 7일 공개 이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해, 가을이라는 계절과 이별 남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 제대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윤하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는 주요 음원 사이트인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엠넷, 싸이월드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외에도 차트 상위권에서 지속적인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 가을 발라더 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가을 발라더 열풍 속에서 윤하는 유감없이 저력을 과시하며 윤하만의 감성 보컬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가을이라는 계절의 특징적인 분위기는 물론 사랑 혹은 이별이라는 감정과 추억의 시간을 지나온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는 평을 받은 만큼, '내 마음이 뭐가 돼'가 음원 차트 롱런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한편,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는 밴드 넬의 김종완이 작업한 곡으로도 화제가 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