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보톡스로 널리 알려진 알러간(AGN)이 8일(현지시각) 약세장 속에 강한 상승 탄력을 과시했다.
행동주의 투자자 빌 애크만이 이끄는 퍼싱 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알러간에 대한 인수 가격을 주당 15달러 인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자’가 몰렸다.
이와 별도로 액타비스 역시 알러간의 인수 가격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장중 알러간은 장중 2% 내외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