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국일제지는 종속회사인 케이지피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의 목적으로 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수는 총 1800만주이며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진칼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목적으로 1조1339억9999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정정공시했다. 신주수는 4752만9234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2만3859원이이다.
▲ 케이에스씨비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며,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하여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화승 인더스트리는 안전조치완료에 따라 아산공장 OPP생산라인의 생산을 제개했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675억7065만원 규모다.
▲금호산업은 두바이 신공항 마감 공사의 기계설비 협력업체인 성도이엔지가 공사미수금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두바이국제중재소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 한일건설은 보통주 2만4152주를 주식 무상소각 방식으로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이 회사 자본금은 240억8901만원에서 239억6825만원으로 줄어든다.
▲ 울트라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재산보전처분 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신청에 대한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 셀트리온제약은 전환사채 발행 추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충북 오창에 건설 중인 공장의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포함한 여러 방법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 주식매수가격 결정과 관련한 소송에 한국은행·김해룡 외 3인·윤경호 외 37인 등이 고등법원의 결정에 대해 불복해 재항고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