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On Green, 이하 OG)'이 오는 23일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 한다고 16일 밝혔다.
'OG'는 스크린골프 1위 업체인 골프존의 노하우를 활용, 크라이엔진3를 탑재해 사실적인 구질과 수준 높은 물리적 효과를 구현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지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실감나는 골프의 재미를 전달하며 일반 게이머는 물론 골프 이용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8월 한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운영 능력과 이용자들로부터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OG'의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보성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수렴해 더욱 개선된 방향으로 개발 중"이라며 "오는 23일부터 최종 이용자 반응을 점검하고자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