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성분을 함유한 신개념 입술 보호제 '마데코밤(Madecobalm)' 판매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마데코밤의 주성분은 '센텔라 정량추출물'로, 이 성분은 피부 내 콜라겐의 정상적인 생합성을 유도해 피부재생,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보습기능, 자외선(UV) 차단 기능까지 갖고 있어 꾸준히 사용하면 자외선에 의한 입술 변색도 막을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것도 일종의 상처"라며 "마데코밤은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식물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단순한 보습 위주의 기존 제품들과 차별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