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한-중 새만금사업 투자협력 포럼 개최를 앞두고 새만금 관련주로 거론된 종목들이 연일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페이퍼코리아, 모헨즈 등이 강보합세를 기록중이다. 두 종목은 각각 최근 4~5거래일째 지속적인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성공적인 한·중 경협단지 조성과 새만금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중 새만금사업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연택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의 대회사와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관영 국회의원,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의 축사에 이어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추진현황'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