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사진=CJ E&M]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4 MAMA 개최를 앞두고 수상 후보들에 대한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제로 거듭난 ‘2014 Mnet Asian Music Awards’(MAMA)가 12월3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열린다. 이 가운데 올해 신인상과 남녀 솔로, 남녀그룹상 등 17개 부문의 후보가수 및 노래가 27일 공개됐다.
신인상 부문에는 GOT7, WINNER, 박보람, 악동뮤지션, 에디킴 등이 올랐다. 솔로 남자부문에는 로이킴, 비, 서태지, 임창정, 태양이 올랐다. 여자 솔로는 선미, 아이유, 에일리, 현아, 효린 등이 겨룬다.
또, 남자 그룹에는 B1A4, EXO, 블락비,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이, 여자그룹에는 2NE1, 걸스데이,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등이 올랐다.
온라인 투표는 27일부터 오는 12월 2일 자정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전부문에 투표를 필수로 해야 한다. 하나의 ID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MAMA는 지난 2010년 해외 첫 개최지 마카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 2013년 홍콩으로 이어지며 아시아적 음악 축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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