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31일부터 업계 최초로 ‘아이스군고구마’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스군고구마는 맥반석에서 구운 전북 고창 고구마를 영하 40도에서 급속 냉각해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신개념 상품이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스에 얼려서 판매하는 아이스군고구마는 구매 후 자연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로 20초 해동하면 시원한 천연 고구마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3분 렌지업을 하면 따끈한 군고구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우유와 함께 믹서기로 갈면 시원한 고구마샤베트로 즐길 수 있다. 가격 1500원.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