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의 항공권 협찬 불만에 대한 사과에도 일부 네티즌들의 싸늘한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팝핀현준과 국악인 부인 박애리 부부는 지난 8월9일 방송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 편에 출연해 자신들의 집을 공개했다.
당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집에는 자판기부터 당구대, 심지어 게임기까지 갖춰져 있었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고급호텔을 연상하게 한다"며 놀라워했다.
이와 관련, 일부 네티즌들은 팝핀현준이 최근 협찬 받은 항공권에 대한 불만을 SNS에 올린 것과 관련, "호화스런 집에 살면서 협찬을 불평했다"며 비판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협찬 받은 아시아나항공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공개했다. 뒤늦게 '협찬거지' 논란이 일자 팝핀현준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